제 남편이 얼마전 제 성화로 신사역에있는
#압구정안과의원 에서
#스마일라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제 남편은 눈이 많이 나빠요 양쪽 시력이
-7 정도라고 하는데 이게 어느정도나면
안경을 맞출때 압축에 압축을 더해
안경을 쓰면 눈이 좁쌀만해 지는 정도에요 ^^;


​이해를 돕기위한 산들 사진





전 사실 시력이 1.2/ 1.0 이었다가
조금 나빠져 0.6 /0.5 거든요
제가 느끼기엔 눈이 나쁘다는건
정말정말 귀찮은 일로 보였어요......









아침 세수 하고 나서 렌즈 껴야하고
저녁 자기전에 렌즈 빼고 안경끼고 또 자기전에
안경 벗고 자야하고 가끔 끼고자서
이놈에 안경은 어디갔는지 자꾸 제발로 사라지고

​그런데 정작 본인은 번거로운걸 모르겠다고...
이렇게 살아와서 익숙해져서 귀찮지 않다고...

근데 전 알아요 1박2일 놀러갔을때도 실수로 렌즈 챙기지 않아서 렌즈 끼고 잤던 것이
몇번이었는지....
오히려 그게 눈을 더 나쁘게 하는것 같아서



5분이면 끝난다는 !!
스마일 라식 받게 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 그냥 안과구나 했는데


​아니 사람이 사람이...
우리나라 눈 안좋은 사람
많구나 ...






수술 하는 것도 밖에서 지켜볼수 있더라구요 !!

수술해주신 선생님


진료실 들어가기전 검사 받구





또 검사 검사.. 받고 한시간 정도 대기하고 바로 수술 들어갔는데 한 3분 걸렸나..?

아니 ? 세상이 이렇게 좋아졌다고 ?
왜 이제야 수술 해쓰까??



수술후 7일간은 뿌옇게 보일거라고 했고
본인 말로는 보름 정도 뿌옇다고 하네요


현재는 4개월 정도 지났는데 뿌연거 없고
어지러운 것도 없고 정말 잘보인다고...
왜 이제야 해쓰까 하네요 ㅎㅎㅎ


얼마전 시력검사에서 1.0 받았어요 ^^..

심봉사 눈떴다!!!!



스마일 라식도 할수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데요. 일단 검사부터 받아보심을 추천해요
수술비는 240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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