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맛나라 알탕 밀키트



날씨가 최근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듯 매서운 바람과 함께 눈이 하루종일 펑펑 쏟아졌었죠.

요즘 바깥 나들이도 쉽지 않기에, 밀키트를 자주 주문해 먹는데요.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알탕을 해먹었답니다.


사실 제가 한건 신랑이 만드는거 옆에서 구경한것 뿐이지만,

밀키트로 오기에 만드는 과정또한 간단해서 크게 어려운건 없어보였습니다.


재료를 모두 넣고 15분정도 팔팔 끓이면

맛있는 알탕이 완성이에요 :)





 


 


통통하고 실한 알이 8~9개 들어있었어요.

재료가 넉넉해서 둘이 먹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청와대에서 선물받은 청와대주 한잔에, 칼칼한 알탕 한입. 캬

술이 술술 들어가죠~


 

제작 과정을 담지 못해서 상세페이지 함께 올려요 :)

제가 사고나서, 품절 되있네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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